두원공대 자동차과 전공동아리, ‘제1회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대상

두원공대
자동차과 전공동아리 Technology21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1회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공학회와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영광군이 공동 주관하는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는 기존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의 EV 분야를 확대해 자작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발표대회와 e-모빌리티 퍼레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융합하여 진행되었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첨단 자동차 기술을 습득시키고 미래의 자동차산업인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의 규모와 참가팀을 보유한 권위 있는 대회다.
아울러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개최된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는 더욱 완성도가 높아진 전기 차들이 출전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33개 대학팀과 약 300여 명이 참가했고, 3일 동안 각 대학팀에서 제작한 전기차에 안전검사, 제동검사, 주행성능 검사, 슬라럼, 내구레이스 등을 각각 진행, 최종 종합점수를 집계해 순위를 가렸다. 이에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과 전공동아리 Technology21은 총 9명이 팀명 T21E로 참가해 각 평가 분야에 고른 점수 획득하여 종합성적 1위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T21E 팀의 손세빈 팀장은 “지난 8월 2019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전기차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고 준비해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전기 자동차 부분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서 자동차 산업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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