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ZWC, 2019 모스크바 국제미용전 참가…“뷰티 신제품 공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자이글이 ZWC 산소LED 페이스 & 바디마스크 (Face & Body Mask)신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자이글은 23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크로쿠스 엑스포(Crocus Expo)에서 개최되는 2019 모스크바 국제미용전(interCHARM 2019)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스크바 국제미용전은 러시아 및 동유럽 최대 규모의 글로벌 뷰티 무역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38개국 1,174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약 6만9,000여 명의 바이어가 다녀갈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글은 모스크바 국제미용전을 통해 ZWC 산소LED 신상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타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산소발생기인 ‘숲속’과 함께 LED마스크 신제품 ‘ZWC 페이스 & 바디마스크’를 전시할 예정이다. 수 만 명에 이르는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인 만큼 해외 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ZWC 페이스 & 바디마스크는 국가에서 인증한 KC인증, 국제 LED 광생물학적 안전성 규격 시험, 관련 임상시험 81가지(산소 임상 45가지, 산소LED 36가지)를 통해 입증된 제품이다. 얼굴은 물론 전신 피부의 탄력과 톤업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피부 윤기와 광채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LED제품과는 달리 ZWC 페이스 & 바디마스크는 LED와 산소가 함께 작용함으로써, LED만 사용할 때보다 그 효과와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제품이다. 각 부위별로 별도 케어되는 제품과는 달리, ZWC Face & Body Mask 제품 하나만으로도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 케어가 동시에 가능하다.
ZWC 숲속 뷰티산소발생기의 경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산소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공기 중 산소와 질소를 분리해 고농도 산소를 만들어낸다. 이때 ZWC 뷰티산소발생기의 산소는 피부미용은 물론, 피부 미용효과가 뛰어나 미백, 주름 개선 등의 뷰티케어에 탁월하다. 피부 미용 외에 이 기기의 고농도 산소 자체만으로도 피부 호흡과 일반 호흡을 통해 두뇌활동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집중력 및 인지 기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자이글 관계자는 “자이글의 ZWC ‘산소LED’ 제품은 이미 임상을 통해 효과가 입증됐고, 전신 케어가 가능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모스크바 국제미용전에는 수많은 해외 바이어가 참석하는 만큼 직접적인 해외 수출까지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은 10일 금통위 '동결' 전망 우세…연 2.5% 유지 유력
- '사업자대출'로 주택 매수 차단…금융당국 이달 전방위 '집중 점검'
- '6억원 주담대 제한' 초강수에 가계대출 신청액 절반 이상 '뚝'
-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경고등…퇴직연금이 PF 부실 뇌관됐나
- 커지는 오천피 기대감…하반기 주도주는
- 키움운용, '키워드림TDF' 순자산 6000억 돌파
-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김상민 대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 삼성화재, '365연간 해외여행보험' 출시
-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우크라 재건포럼' 추궁
- 다음주, 한은 기준금리 결정…KDI 경기진단 공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 수성구의회, 광주 광산구의회와 상생협력 맞손
- 2한은 10일 금통위 '동결' 전망 우세…연 2.5% 유지 유력
- 3작년 폐업자 사상 처음 100만명 돌파…소매업·음식점이 절반 수준
- 4KT 희망나눔인상에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김만하 소방관 선정
- 5'AX 인재 사관학교' KT 에이블스쿨 8기 모집…"입사 혜택"
- 6'사업자대출'로 주택 매수 차단…금융당국 이달 전방위 '집중 점검'
- 7'6억원 주담대 제한' 초강수에 가계대출 신청액 절반 이상 '뚝'
- 8'통합 이마트' 출범 1년…"육육(肉肉)데이, 시너지 덕"
- 9커지는 오천피 기대감…하반기 주도주는
- 10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경고등…퇴직연금이 PF 부실 뇌관됐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