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아기상어 넷플릭스 진출…아마존 판매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1-28 14:51:35
수정 2019-11-28 14:51:35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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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오로라가 아기상어의 넷플릭스 진출에 따른 아마존 쇼핑몰의 아기상어 제품 판매 증가 기대감에 강세다.
28일 오후 2시 44분 현재 오로라는 전 거래일보다 3.42% 상승한 1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출판사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오로라는 아기상어 캐릭터 인형과 완구 등을 개발해 생산하는 기업으로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관련 제품을 판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케이블TV 어린이 전문방송·제작업체 니켈로디언과 넷플릭스가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와 TV시리즈 제작·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출판사는 니켈로디언을 통해 아기상어 TV 시리즈를 방영할 예정이다.
삼성출판사는 올해 6월 니켈로디언과 핑크퐁 아기상어 애니메이션 공동제약 계약을 체결했으며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제작팀은 핑크퐁 아기상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가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다면 캐릭터 상품 등 부가적인 파급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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