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현대모비스 주식 817억 사들여
경제·산업
입력 2020-03-26 15:28:25
수정 2020-03-26 15:28:25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주가 방어를 위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식 총 817억원어치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19일부터 25일까지 5거래일에 걸쳐, 현대차 주식 405억 7,000만 원과 현대모비스 주식 411억 원어치를 장내 매수했습니다.
이는 현대차 58만1,333주와 현대모비스 30만3,759주에 해당하는 규모로, 평균 매입단가는 6만9,793원과 13만5,294원입니다.
현대차는 정 수석부회장이 배당소득 등 자기자금으로 주식을 취득했으며, 그 결과 보통주 지분은 현대차는 2.62%로 0.27%포인트, 현대모비스는 0%에서 0.32%로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에어프레미아, 호놀룰루 신규 취항…미주노선 확대 가속
- ‘아모레퍼시픽 차녀’ 서호정, 계열사 오설록 신입사원 입사
-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 실시
- 삼양식품, 해외 첫 생산기지 中 자싱시 착공
- 제주항공 "여름철 승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기내식은 불고기덮밥"
- 메르세데스-AMG, 영화 'F1 더 무비' 프로모션 파트너 참여
- GC녹십자의료재단, 아시아 최대 규모 '전자동 검사실' 도입
- HD현대 사장단 회의…권오갑 회장 "위기 심각성 간과해선 안 돼"
- 고려아연, 순환경제 산업 유공 ‘장관상’ 수상
- 에어서울, WE호텔제주와 제휴…"웰니스 여행 즐기세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걷기 운동 하는 비만 노인, 삶의 질 2배 이상 높다
- 2에어프레미아, 호놀룰루 신규 취항…미주노선 확대 가속
- 32028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위한 밑그림 완성
- 4‘아모레퍼시픽 차녀’ 서호정, 계열사 오설록 신입사원 입사
- 5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 실시
- 6삼양식품, 해외 첫 생산기지 中 자싱시 착공
- 7제주항공 "여름철 승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기내식은 불고기덮밥"
- 8신한은행·한국전력공사, K-에너지 사업 강화 박차
- 9메르세데스-AMG, 영화 'F1 더 무비' 프로모션 파트너 참여
- 10GC녹십자의료재단, 아시아 최대 규모 '전자동 검사실' 도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