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사업진흥원, 소상공인 마케팅 무상 지원 실시

한국사업진흥원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지원 내용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광고이며, 가장 검색 빈도가 높은 네이버 및 SNS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한 체계적인 온라인 광고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상승을 도울 예정이다.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마케팅 흐름을 분석하고, 기초 교육부터 전문 심화 과정까지의 교육 내용을 가지고 업종마다 특성에 맞는 맞춤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신규사업자 지원을 받아 볼 수 있는 업종에는 음식점, 병원, 숙박업 3개 부문이다.
한국사업진흥원 관계자는 "각 업종에 맞게 선정 기준을 정하고 여기에 맞는 전국 50개 내외의 초보 사업자들을 선정하여 홍보모델로 발탁한 뒤, 선정된 사업자들에겐 마케팅 자금 지원 및 마케팅 교육, 홈페이지 제작을 도와주고 있다. 선정된 업체들의 매출 증가는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많은 사업자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최종 목적은 초보 사업가들 스스로도 마케팅을 잘 할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는 목적이며, 작은 보탬이나마 소상공인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더 발전시키고 지원 가능 업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사업진흥원은 신규 사업장 경영 지원 및 마케팅 교육 전문 법인 기관으로써, 신규 사업자들을 위한 경영 컨설팅 및 전문 교육 시스템으로 자체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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