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람보르기니 만나볼까…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출시

산업·IT 입력 2020-06-01 16:37:08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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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37이 1일 공식 출시됐다. [사진=레고그룹]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레고그룹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레고 테크닉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LEGO Technic Lamborghini Sián FKP 37, 제품번호 42115)’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은 세계 최초로 V12 엔진과 하이브리드 기술이 결합된 슈퍼 스포츠카로, 오직 63대만 한정 생산됐다. 이탈리아 볼로냐 방언으로 ‘번개’를 의미하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높은 최고출력을 뿜어내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레고 테크닉을 통해 1:8 스케일로 새롭게 태어난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은 실제 차량의 독보적인 파워, 선구적인 디자인, 시대를 앞서가는 우아함까지 그대로 구현했다. 차량 내부에는 실물처럼 작동되는 기어 전환 장치와 8단 시퀸셜 변속기가 장착돼있으며 고급스런 인테리어도 정교하게 재현됐다.


람보르기니 특유의 시저도어를 위로 열면 세련된 운전석을 감상할 수 있으며 V12 엔진을 비롯해 리어 스포일러, 서스펜션, 람보르기니 엠블럼이 새겨진 스티어링 휠 등 디테일을 더했다. 선명한 라임-그린 컬러의 바디와 매혹적인 골드 색상 휠까지 수준 높은 조립을 원하는 레고 팬들과 럭셔리 슈퍼카 매니아를 위한 모든 요소를 갖췄다.


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은 3,696개의 브릭으로 구성됐으며 완성품의 높이는 13cm, 길이와 너비는 각각 60cm, 25cm다. 각 제품마다 부여된 고유의 시리얼 넘버를 레고 테크닉 공식 사이트에 입력하면 특별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온오프라인 레고 공식 스토어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닐스 크리스티안센(Niels B Christiansen) 레고그룹 CEO는 “최고만을 추구하는 레고그룹과 람보르기니 두 그룹의 DNA가 만나 엔지니어링 혁신이 집약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멋진 작품이 탄생했다”며 “이 모델은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레고 테크틱의 모토를 증명하는 제품으로 많은 팬들에게 미래지향적 슈퍼 스포츠카를 선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레고 브릭과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는 시대를 대표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디자인의 완벽성 추구하며 여러 세대에 걸쳐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두 브랜드는 개인의 선호도나 취향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레고그룹과 함께 이런 멋진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며 이번 제품은 모든 스포츠카 팬들과 레고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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