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랩스, 여의도·마곡 고정밀 지도 추가 무상 공개

산업·IT 입력 2020-06-05 14:23:17 수정 2020-06-05 14:31:21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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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상암에 이어 2곳 더 추가…국내 기술 커뮤니티와 동반 성장

[사진=네이버]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네이버랩스가 여의도와 마곡 지역의 HD맵고정밀 지도 데이터셋을 무상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판교·상암 지역 데이터셋에 이어 2개의 지역을 추가 공개하는 것이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되는 지역 범위는 총 7km2 면적의 53km 도로에 해당하는 여의도와 마곡 전역이다. 두 지역의 HD맵 데이터셋은 네이버랩스가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HD 매핑 솔루션을 기반으로 보다 높은 정확도를 지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비전 기반 로컬라이제이션 기술의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전방 스테레오 카메라와 후방 2개 카메라의 영상이 여의도·마곡 뿐 아니라 기존에 공개한 판교·상암 지역에도 추가됐다.


네이버랩스는 지난해 DEVIEW 2019에서 네이버랩스만의 독창적인 HD맵 제작 솔루션 ‘하이브리드 HD 매핑Hybrid HD Mapping’을 활용해 구축한 판교와 상암 지역의 HD맵 데이터셋을 무상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HD 맵은 자율주행 알고리즘인 인지(perception),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 플래닝&컨트롤(planning&control) 성능 향상에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즉, 자율주행 차량이나 머신의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기반 인프라인 셈이다.


네이버랩스는 이를 통해 자율주행 관련 연구기관 및 스타트업들의 연구가 보다 진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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