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전북 진안군 농촌마을에 전기레인지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20-07-30 14:43:49
		수정 2020-07-30 14:43:49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NH투자증권은 29일 전라북도 진안군 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100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작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4개郡(군)에 총 413대의 전기레인지를 지원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충남 청양군과 경남 의령군에 각 110대, 105대를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전북 진안군에 이어서 8월에 경북 청도군 등에 전기레인지를 지원하여 올해 총 425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이강신 수석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으실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농협 가족 모두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범농협의 일원으로써 대표이사 직속의 사회공헌단을 통해 농촌일손 돕기 및 마을공동체 지원을 통한 농가 돕기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 및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1억 원 상당의 홍삼제품을 전달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美 주식 주간 거래 재개…증권가, 서학개미 잡기 총력
 - BNK부산은행-부산과기대, '스마트캠퍼스 구축 상생협약' 체결
 - NH농협은행, 베트남서 한국 기업과 동반성장 모색
 - 국민銀, 오늘부터 대출모집인 통한 가계대출 접수 중단
 - 생명보험업계, 자살예방 활동 강화…SNS 상담·청소년 멘토링 확대
 - 키움증권, 역대 최대 규모 ‘2025 영웅결정전’ 개최
 - 우리銀, 가업승계 전담조직 신설…지분이전 등 금융서비스 지원
 - 플루토스 “경영진 재정비와 함께 전략적 투자 선점”
 - 현대로템, 3분기 실적 기대치 웃돌아…목표가↑-한화
 - 금융지주사 10곳 상반기 당기순이익 15조원 돌파…역대 최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메디톡스, ‘2025 ICLAS 서울’ 국제학술대회 참가…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 2신안군, ‘2025 ABFF 컨벤션·대한민국 분재대전’ 막바지 준비 박차
 - 3'고려의 숨결' 해남청자, 바닷길 따라 세계로
 - 4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 대표, 'JALT 2025'서 AI·뇌과학 결합 비전 제시
 - 5당뇨약, 파킨슨병 진행 막는다
 - 6이천시, 성평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 7경기도, K-뷰티 일본 통상촉진단 파견
 - 8경기도, 청년이 주도한 정책연구 성과 공유
 - 9안산시, 가을철 산불 예방 총력 대응할 것
 - 10목포시, 장애인식 개선 통합교육으로 '차별 없는 도시' 선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