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포스트코로나시대 스마트복지’방향 모색…20일 온라인컨퍼런스

정치·사회 입력 2020-11-18 13:32:04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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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2020 서울 스마트복지 온라인 컨퍼런스'를 11.20.(금) 14시~17시까지 ‘무관중․온라인’ 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복지관 등 지역사회 복지시설이 장기간 휴관하고 취약어르신, 독거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의 대면 서비스 제약이 발생하여 돌봄의 사각지대가 우려되고 있어 새로운 일상에 대한 대응체계가 필요한 시기이다. 


서울시는 급변하는 산업구조 재편과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정책의 환경변화를 예측하고 새로운 복지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복지TF를 자체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서비스와 첨단 기술의 접목, 복지지원시스템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민청 태평홀에 위치한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진행되며 서울시 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해외 연사는 화상회의로 참여하고, 국내 연사들의 오프라인 참여는 최소화하여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서울시는 발표자 등 현장 참여자가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다. 행사장 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포함한 방역데스크를 설치하고, 행사장 내에는 패널 간 칸막이를 설치한다. 


컨퍼런스는 기조연설, 전문가 발표 및 토론,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공공기관의 스마트혁신에 대한 권위자인 성욱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대학원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디지털 기술, 공공서비스, 스마트복지’ 에 대해 발표한다.


기조연설 이후 ‘스마트 복지를 위한 새로운 시도’ 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발표1 ‘해외사례는 일본의 스마트복지 동향과 과제’로 히로시마 현립대학교 이선영 교수가 화상으로 참여하여 스마트복지가 돌봄과 의료분야에서 적용된 사례를 설명하며 향후 스마트복지 적용의 과제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발표는 ‘AI를 활용한 돌봄서비스 혁신’에 대해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 유닛장이 일상으로 들어온 인공지능과 현재 AI를 활용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소개하고 AI와 함께하는 미래 복지를 예측한다. 토론1은 ‘초고령사회 생태계 확장에 대해 고령친화기술-서비스연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김영선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4차 산업사회의 변화와 기술발전에 따른 돌봄 서비스의 연계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2는 ‘스마트복지의 실천현장과 환경’을 주제로 박영숙 영등포노인복지관 관장이 첨단 기술의 시대,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종사자의 노력과 현장의 스마트복지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발표와 토론이 끝나면 서울시복지재단 류명석 정책연구실장의 사회로 참석자 간 질의응답을 통해 스마트복지의 시사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시작 전, 서울의 시설․기관 복지종사자들이 참여한 영상 공모전(주제 : 서울 복지․돌봄 사례, ’20.10.12.~11.8.) 수상작을 실시간으로 발표한다. 공모 영상 중 8편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대상1, 금상2, 우수5)하였으며 대상은 전체 영상을 상영하여 모든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시민 모두의 삶을 지키는 서울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복지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며 “2020 서울 스마트복지 온라인 컨퍼런스는 미래 복지서비스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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