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보너스…연말정산 서비스 15일 개시
증권·금융
입력 2021-01-13 20:06:36
수정 2021-01-13 20:06:36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13월의 보너스를 기대할 수 있는 연말정산 시즌이 시작됩니다.
국세청은 15일부터 근로자가 연말정산을 위해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소득·세액 공제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영수증 발급기관이 추가·수정해 제출한 내용을 반영한 최종 확정자료는 20일부터 제공하고,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자료는 근로자가 영수증 발급기관에서 증명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국세청은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에 맞춰 본인 인증 수단을 다양화해 공동인증서 외에 사설인증서로도 홈택스 접속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신용카드, 아이핀(I-PIN), 지문인증과 사설 인증서는 PC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실버세대 잡아라"…4대 금융, '시니어 모시기 전쟁' 본격화
- 2구글, 전 세계 일시 서비스 장애…50분 만에 복구
- 3주유소 기름값 상승 전환…"다음 주도 오를 듯"
- 4트럼프, 스테이블코인법 서명…"가상자산 법제화"
- 5다음주 단통법 폐지…스마트폰 구매 혜택, 어떤 게 있을까?
- 6통신 3사, 집중 호우에 비상체계 가동
- 7기지개 켜는 소비심리…편의점·백화점株 ‘활짝’
- 8수입차, 30년 만에 38배 성장…“틈새에서 주류로”
- 9K뷰티, 세계를 물들이다…스킨케어 앞세운 스타트업 돌풍
- 10"그동안 고마웠개"...주목 받는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