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세정과 함께하는 새해 캠페인 '올해는 달라질거야'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12-30 10:34:30
수정 2025-12-30 10:34:3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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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와 시스템 역량 강조
캠페인 기간 동안 혜택 제공도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탈잉은 지난 29일 첫 브랜드 캠페인 ‘탈잉: 올해는 달라질 거야’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플랫폼 정체성에 그치지 않고, 동기부여와 시스템 역량을 유쾌하게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배우이자 가수 김세정은 영상 속 변호사 역할로 출연해 매해 반복되는 작심삼일형 피고인을 위해 탈잉 수강을 제안하며 선처를 호소하는 코믹한 스토리를 연기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탈잉에서 최근 맨몸 운동 및 케틀벨을 활용하는 홈트레이닝 강의를 오픈한 줄리엔강이 판사 역할로 우정 출연하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고객들의 매년 반복되는 다짐과 실패의 상황을 코믹하게 풀어내면서도 '올해는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던진다.
또한 내년 1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캠페인 기간에는 '새해에는 작심탈잉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 ‘새해 소원 빌기’는 새해 시작을 위해 모두의 소원을 모으는 이벤트다. 이벤트 페이지 내 돌탑에 소원을 적으면 에어팟 맥스, 네이버페이, 탈잉 강의 쿠폰 등 선물을 준다. 두 번째 ‘포춘 쿠키’는 올해의 운세를 확인하고 그와 맞는 강의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맞춤 강의 쿠폰을 통해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강의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500만 원 백화점 상품권, 맥북 에어, 멜킨 스탭퍼 등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 이벤트에 해당하는 강의를 구매 후 이벤트 신청을 하면 수강률에 따라 응모할 수 있는 선물의 단계가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페이지를 방문하는 누구나 야구선수 오타니의 목표 달성법으로 알려진 만다라트 템플릿을 다운받을 수 있다.
탈잉 관계자는 “새해 목표를 아직 세우지 못했거나, 계획을 세우기만 하고 실패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탈잉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변화를 달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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