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주거취약계층 건강관리 위한 사회공헌활동 진행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과 협력해 용산구 동자동 일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 사업을 15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악사손보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태 지속으로 주기적 병원 방문을 통한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요보호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악사손보는 요보호환자들의 정기적인 약 복용을 돕는 복약 달력과 보행 안전을 위한 효도 지팡이, 위생용품 등 총 800여 점의 건강관리물품을 온누리복지재단과 함께 제작, 배포했다. 특히, 복약 달력은 지난 1월 출시된 ‘(무)AXA초간편고지건강보험(갱신형)’의 복약관리 보조서비스 ‘AXA건강지킴이’에 착안한 물품으로, 보다 실질적인 복약을 도울 수 있게 제작되었다.
15일 악사손보 직원 및 온누리복지재단 산하시설 직원 들은 동자동 일대 요보호환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약지도와 함께 해당 물품을 전달했다. 악사손보는 고객을 넘어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인생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비전 아래,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당사 고객에게 제공되던 서비스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형태로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 악사손보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뿐 아니라 건강·질병 리스크 관리, 예방에 앞장서는 등 모든 이에게 힘이 되는 인생 파트너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다음 주 3분기 GDP 발표… 산업·인구·금융 통계도 공개
- 다음 주 코스닥 상장 기업 청약·수요조사 잇따라… 이노테크·핑크퐁 등 주목
- 예상 밑돈 美 물가…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코스피 4000 눈앞… 투자자금·빚투 동반 급증
- IMF 부실채권 1.8조, 새도약기금으로 넘기는 캠코…'도박 빚' 논란도
- ‘자사주 소각 회피형’ EB 발행 급증에 금감원 제동
- 자본비율 방어 나선 은행권…하반기도 부실채권 매각 속도
- [부고] 임규준(전 흥국화재 대표)씨 장인상
- [인사] 미래에셋그룹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2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3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4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5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6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7"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8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9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10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