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22일부터 전월세대출 재개…접수량 일단위 제한
증권·금융
입력 2021-10-20 16:18:34
수정 2021-10-20 16:18:34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카카오뱅크가 지난 8일 중단했던 일반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신규 대출을 오는 22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융당국이 전세대출은 가계대출 총량관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재개한 대신 대출 요건은 강화된다. 신규 대출은 전월세 계약 잔금일 이전인 경우,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단, 부부합산 보유주택이 1주택 이상인 경우 신규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카뱅 및 다른 금융기관에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보유중인 경우도 증액 대출은 불가하다. 대출 미보유 고객의 경우 계약 갱신시 증액 부분에 한해 대출 가능하다.
카뱅은 원활한 서류 접수 및 확인을 위해 일일 신규 대출 신청 서류 접수량을 제한할 방침이다./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캠퍼스서 끼임 사고…근로자 1명 숨져
- 2SR, 11년 연속 무분규 임금·단체협약 체결
- 3지씨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핵심 원천기술 2건 특허 출원
- 4LX, 2025 감사업무 평가서 잇단 최고 성과
- 5공영민 고흥군수, ‘실용 행정’ 통했다…인구정책 7관왕 대기록
- 624일 정당계약 시작…‘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비규제 지역 주거용 오피스텔 '주목'
- 7코리아나화장품, 2025 ESG 혁신대상 ‘소비자권익증진상’ 수상
- 8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9대우조선해양건설 회생절차 종결 결정…"개시 10개월 만"
- 10우리금융에프앤아이, 은평자립준비청년청과 ‘점프스테이지’ 2기 재정 멘토링 프로그램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