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냉천지구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분양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4개 블록 2,329가구 규모로 이 중 3개 블록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만안구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동주택단지를 비롯해 공원, 녹지, 유치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예술공원, 상록지구, 화창지구 등 재개발 사업과 향림아파트, 진흥아파트, 신한아파트 등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되어 있다. 이미 입주를 마친 덕천지구, 소곡지구 등을 포함해 만안구 일대는 총 약 1만4,000여 가구를 품은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단지는 반경 1km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경기 남부와 서남부를 관통하는 지하철 1,4호선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안양시외버스정류장이 안양역에 바로 인접해 있어 접근이 쉽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와도 가까워 서울 및 광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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