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원,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 국제 행사 데뷔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1-12-08 14:31:22
수정 2021-12-08 14:31:22
최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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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민정기자]코스닥 상장사 에이트원이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MOIM)'의 국제 행사 데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에이트원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51% 상승한 1,7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광운대학교는 에이트원의 기술집약형 자회사 그리드가 자체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에서 한·중 수교 30주년을 준비하는 '한·중 문화 메타버스 콜로키움'이 오는 14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중 문화 메타버스 콜로키움' 행사는 한중문화협회, 중국차하얼학회, 의정부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운대 스마트융합대학원, 한반도메타버스 연구원 등이 주관한다. 특히, 각광받고 있는 초연결, 초지능의 디지털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진행되는 국내 첫 국제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에이트원은 지난 10월 광운대학교의 총 43개 가상 캠퍼스 강의 활용을 목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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