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에 울려 퍼지는 바이올린 선율

전국 입력 2023-06-12 21:56:29 수정 2023-06-12 21:56:29 박민홍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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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회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개최

진안고원시장 문화예술공연 포스터. [사진=진안군]

[진안=박민홍 기자] 전북 진안군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찾아가는 ‘2023 진안고원시장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민선 8기 역점 추진사업 중 진안 문화예술거리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중심상권 기능 재생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건전한 거리문화 공연을 정착해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첫 공연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진안고원시장에서 민요, 대금·바이올린 연주를 비롯해 성악 등 여러 분야의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을 찾는 군민들을 위해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이어 6월 29일(목), 9월 14일(목), 10월 4일(수), 10월 24일(화), 11월 9일(목)에 10시~14시까지 공연이 열린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문화공연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시가지의 활발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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