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공원역 스카이파크’ 발기인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3-10-25 16:37:06
수정 2023-10-25 16:37:06
정의준 기자
0개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시민공원역 스카이파크’는 최근 인천 중구 해안동에 홍보관을 열고 발기인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민공원역 스카이파크’ 저층에 근린시설이 입주하는 주상복합형태로 지하 3층~지상 37층,총 300여 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59㎡로 전부 동일하지만 타입을 A,B,C 세 가지로 구성했다. 입주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옥상정원, 경로당, 작은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놀이터가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인천문화예술회관, 가천대길병원, 인천시청, 인천시교육청, 인천경찰청이 위치하며, 도보 통학권에 주안초, 인천남부초, 제물포중, 학익여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도화IC, 문학IC, 남동IC와 가까워 인천 주요 도시 및 서울, 경기권까지 진출이 용이하다. 또한 사업지와 가까운 인천시청역 GTX-B 노선 계획이 시행되면 서울까지의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발기인은 조합원 자격을 얻게 되며 신청은 만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 다주택자 또는 법인도 신청할 수 있다. 임대 후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보증보험 가입을 의무적으로 진행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 '승진'
- 마일리지 통합 고민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좌석 확푼다
- [이슈플러스] 정부 "공공 공사비 현실화"...민간 PF보증 5조원 확대
- LG엔솔-퀄컴 “최첨단 배터리 관리 시스템 상용화"
- 삼성·LG·SK, 'CES 2025' 출동…'AI 역량' 방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미국 측에 "韓 저력 있는 나라"…신세계그룹 ‘들썩’
- SK텔레콤, CES 2025서 혁신적인 AI 미래 기술 선보인다
- 포스코그룹, 2025년 정기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오리온 오너가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 현대모비스, 연구개발 아이디어 축제 '2024 엠필즈 페스타' 개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