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중교통 확충…촘촘한 교통망 형성”

전국 입력 2024-12-23 19:49:14 수정 2024-12-23 19:49:14 이귀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오산시]

경기 오산시가 사통팔달 교통혁신의 일환으로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노선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촘촘한 교통망을 형성해 서울은 물론 화성과 수원, 성남 등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오산시는 지난해 7월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 세교2지구의 입주가 완료되면, 최대 6만여 명의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관측하고, 그간

노력으로 지난 6월 대광위로부터 오산↔서울역 간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확정받았습니다.

특히 서울역 광역 직행좌석버스가 신설되면 강남역으로만 집중돼 있던 노선이 서울역(강북)·강남역(강남) 2개 권역으로 분산돼 승객 쏠림현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오산역~김포국제공항 리무진버스도 오는 20일 운행을 재개해 제주도를 비롯해 일본·중국·대만 등 국제선을 취항하고 있는 도심공항인 김포공항과의 연결성을 높여 오산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breaktv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귀선 기자

breaktv00@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