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 '승진'
경제·산업
입력 2024-12-23 19:48:04
수정 2024-12-23 19:48:0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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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 담서원 씨가 2년 만에 상무에서 전무로 초고속 승진했습니다.
1989년생으로 35세인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입니다.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인사에서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전무에 오른 것은 입사 이후 3년 5개월 만입니다.
담 전무는 오리온홀딩스 지분 1.22%와 오리온 1.23%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업계에서는 그의 이번 승진으로 오리온의 경영권 승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1989년생으로 35세인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입니다.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인사에서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전무에 오른 것은 입사 이후 3년 5개월 만입니다.
담 전무는 오리온홀딩스 지분 1.22%와 오리온 1.23%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업계에서는 그의 이번 승진으로 오리온의 경영권 승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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