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분양 진행중
경제·산업
입력 2024-02-29 10:35:43
수정 2024-02-29 10:35:43
정의준 기자
0개
대방건설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동 전용면적 59~110㎡ 1,470세대로 에코델타시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단지는 입주민 전용 수영장(예정)과 자녀들을 위한 대형 어린이 도서관, 독서실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세대 당 주차대수도 1.7대로 넉넉하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주변 도보 통학권에는 유치원과 초∙중∙고 부지가 예정돼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을 확보했으며, 평강천과 수변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조건 완화 등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사업지 인근 도보권에 2024년 개통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위치해 있으며, 강서선 환승역도 추진 중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하단녹산선, 부산형 급행철도(BuTX), 남해 제2고속지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예정),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예정)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덕도 신공항과 대규모 일자리 창출, 신규 철도노선 등 매머드급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며 “계약조건 완화와 무상 옵션 제공 이후 실거주와 투자관련 문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 '승진'
- 마일리지 통합 고민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좌석 확푼다
- [이슈플러스] 정부 "공공 공사비 현실화"...민간 PF보증 5조원 확대
- LG엔솔-퀄컴 “최첨단 배터리 관리 시스템 상용화"
- 삼성·LG·SK, 'CES 2025' 출동…'AI 역량' 방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미국 측에 "韓 저력 있는 나라"…신세계그룹 ‘들썩’
- SK텔레콤, CES 2025서 혁신적인 AI 미래 기술 선보인다
- 포스코그룹, 2025년 정기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오리온 오너가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 현대모비스, 연구개발 아이디어 축제 '2024 엠필즈 페스타' 개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