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세븐, 무공돈까스와 해충방제 및 클리닝 서비스 제휴 체결

㈜토마토세븐의 요식업 위생관리 전문 브랜드 ‘위드토마토세븐’는 돈까스 프랜차이즈 무공돈까스와 해충방제 및 클리닝에 대한 서비스 제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공돈까스는 ‘공복이 없다’를 슬로건으로 배부르고 맛있는 돈까스와 다양한 서브 메뉴들을 제공하는 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특히 자체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최상의 원재료, 좋은 품질, 착한 가격으로 최근 급속도로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위드토마토세븐은 해충방제 및 청소서비스를 비롯해 시설물보수공사, 간판제작, 인테리어 등 프랜차이즈 대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요식업 위생관리 전문 브랜드 ‘위드토마토세븐’과 프랜차이즈 무공돈까스 가맹점 간의 사업 협력을 넓혀갈 예정이다.
위드토마토세븐의 담당자는 "해충방제와 매장 청소 클리닝을 넘어 매장 유지보수까지 무공돈까스 매장 위생 클리닝에 최선을 다해 매장 청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공돈까스 담당자는 " 해충방제, 클리닝, 유지보수 등 위드토마토세븐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맹점 전체적인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는 업체를 보지 못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같이 동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드토마토세븐은 가맹점을 대상으로 해충방제 및 에어컨 필터 청소 2개월 무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美 입항수수료 부과에 반사이익" K-컨테이너선, 경쟁력 회복 조짐
- 역대 최대 실적 내고 가격 인상한 투썸·KFC·버거킹…'소비자 외면' 비판
-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안전자산' 금 거래대금 4.4배 증가
- 모기업 지배주주만 배불리는 '중복상장' 해법 논의 활발해진다
- 하나금융, 내년 상반기 인천 청라로 그룹 본사 이
- 안덕근 산업장관 "대미 관세협상, 섣불리 타결보다 협의 이어갈 것"
- 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지속…낮밤 기온차 15도
- "이례적인 문과 수험생 증가…사탐 응시율 통합수능 이래 최고"
- 제주항공, 8년째 편견없는 일터 만들기 앞장
- '화학적 결합' 중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노사 한마음 페스타’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악은 지났다" 관세리스크 공포 극복 중인 코스피
- 2"美 입항수수료 부과에 반사이익" K-컨테이너선, 경쟁력 회복 조짐
- 3역대 최대 실적 내고 가격 인상한 투썸·KFC·버거킹…'소비자 외면' 비판
- 4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안전자산' 금 거래대금 4.4배 증가
- 5모기업 지배주주만 배불리는 '중복상장' 해법 논의 활발해진다
- 6하나금융, 내년 상반기 인천 청라로 그룹 본사 이
- 7안덕근 산업장관 "대미 관세협상, 섣불리 타결보다 협의 이어갈 것"
- 8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지속…낮밤 기온차 15도
- 9"이례적인 문과 수험생 증가…사탐 응시율 통합수능 이래 최고"
- 10제주항공, 8년째 편견없는 일터 만들기 앞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