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높은 군포시 지식산업센터 '트리아츠' 분양 진행중
경제·산업
입력 2024-05-16 08:51:02
수정 2024-05-16 08:51:02
정의준 기자
0개
시행사 ㈜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는 경기도 군포시 군포역세권복합개발사업 A-1BL에 공급하는 ‘트리아츠’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약 24만㎡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규모로 인근 금정역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을 지나는 복합환승센터 설치가 계획돼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아질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군포시는 지난해 말 전국 최초 공업지역 기본계획인 ‘2030 군포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공고한 바 있으며, 대상 지역은 경부선 철도 동측 산업단지를 제외한 용도지역상 공업지역 전역으로 목표 연도는 2030년이다.
군포시는 해당 계획을 통해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같은 공업지역 정비사업이 실현되는 기반을 마련해 노후 공업지역 정비·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사업과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은 물론 유한양행 R&D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산업 인프라를 강화할 다수의 개발 호재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2030 군포공업지역 기본계획’에 따른 개발이 완료되면 군포시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미래 산업단지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지역 부동산 가치와 지역 내 업시설의 수요도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리아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군포시 당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 '승진'
- 마일리지 통합 고민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좌석 확푼다
- [이슈플러스] 정부 "공공 공사비 현실화"...민간 PF보증 5조원 확대
- LG엔솔-퀄컴 “최첨단 배터리 관리 시스템 상용화"
- 삼성·LG·SK, 'CES 2025' 출동…'AI 역량' 방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미국 측에 "韓 저력 있는 나라"…신세계그룹 ‘들썩’
- SK텔레콤, CES 2025서 혁신적인 AI 미래 기술 선보인다
- 포스코그룹, 2025년 정기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오리온 오너가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 현대모비스, 연구개발 아이디어 축제 '2024 엠필즈 페스타' 개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