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구리스크랩 밀수출 등 관세법을 위반한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구리스크랩을 철스크랩으로 위장해 밀수출하거나 수출가격을 실제 가격보다 낮게 신고하는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시설물 긴급유지보수공사 업체로 토목, 건축, 전기통신, 기계 등 4개 분야의 30개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BPA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약 2년간

부산 기장군이 최근 의료폐기물 소각업체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의료폐기물 소각장 신규설치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건과 관련해 관내 소각장 신규 설치는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절대 반대 입장을 밝혔다. 9일 기장군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항 북항 재개발구역 1단계 랜드마크 개발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8개 업체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업체는 모두 국내 업체로, 서울과 경기도 소재 업체 6곳,

부산시의회는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배영숙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4)이 지난 8일 제31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열린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부산상수도사업본부의 원격검침시스템 통신단말기 유지보수 예산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