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의 ‘벤 베르하르트(Ben Verhaert)’ 오비맥주 신임 사장이 ‘배하준’이라는 한글 이름을 짓고 현장 소통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름에는 성씨 배(裵), 물 하(河), 높을 준(峻)을 써 ‘물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

오비맥주가 내년 종량세 시행을 앞두고 국산맥주의 소비진작을 위해 카스 맥주의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해 2020년 말까지 인하된 가격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 출고가가

오비맥주의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용량 1.6L 페트 제품을 출시한다. 오비맥주는 그동안 355ml, 500ml 캔 제품만 판매해 온 필굿에 대용량 페트 제품을 추가해 23일부터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