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종량세 시행 앞두고 카스 출고가 4.7%↓
경제·산업
입력 2019-10-14 10:46:19
수정 2019-10-14 10:46:19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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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오비맥주가 내년 종량세 시행을 앞두고 국산맥주의 소비진작을 위해 카스 맥주의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해 2020년 말까지 인하된 가격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 출고가가 현행 1,203.22원에서 1,147.00원으로 4.7% 내리게 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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