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을 적극 추진합니다. 28일 시에 따르면, 정명근 시장은 지난 26일 제239회 본회의에서 기본사회팀 신설과 관련해 “기본사회 구축은 시대적 과제”라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

경기도 북부지역에서 노인학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정부, 포천, 남양주에서 학대 신고 비율이 높은데요. 어떤 원인이 작용하고 있는지, 정주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경기도 북부지역의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안양시가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을 지급합니다. 28일 시에 따르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 4일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안양시에 주민등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원장 후보자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집중 질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정부가 2025년도 R&am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경과원 원장 인사청문회에서 기관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를 질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설립 목적과 지난 15년간 그 목적을 충분히 달성해 왔는지"에 대해 짚으

의왕시가 한국교통대-충북대 통합과 관련해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한국교통대학교가 철도 전문학교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만큼, 단순한 학교 간

의정부시가 문화도시 우수도시로 인정받았습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2023년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머물고

구리시가 롯데마트 재개장을 위해 롯데쇼핑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시는 ‘롯데마트 구리점 시설물 선행 보수 업무 협약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롯데쇼핑(주)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질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경과원의 이전 문제, 조직 전문성 강화, AI 인재 유출 방지, 양자 산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

안산시가 ‘클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8일 시에 따르면, 클린투어는 ▲재활용선별센터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재활용가게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3월 4일부터 13

포천시가 반부패·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부패방지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6일 백영현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대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개선 방안과 관련 법령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오산시가 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과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25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합니다. 건강검진 후 증빙자료 제출

포천시가 신 징수기법으로 채납액 5백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시는 경기도 최초로 태양광 전력 판매 대금 압류를 시행해 3억 3천만 원의 조세 채권을 확보하고, 체납액 5백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시는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한국

오산시가 ‘오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공포·시행합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1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도시 인프라를 확충하고 투자 유치를 촉진해 인구 50만 자족형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

경기소방재난본부가 ‘2024 구조·생활안전활동 분석보고’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는 경기소방이 지난해 하루 평균 65.5명의 도민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소방은 36만389건 출동해 23만1,064건을

경기도가 북부특별자치도 관련 의견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민관합동추진위원회 도민협력분과는 지난 27일 고양시에서 경기북서부 시민사회단체와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

경기도가 ‘2025년 위반건축물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위반건축물은 건축법을 위반해 신‧증축되거나 용도 변경된 건축물 등으로, 구조적 안전성 저해와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도는 31개

안산시가 다자녀‧임산부 가정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을 확대했습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다자녀와 임산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 60만 5천여 건의 공공시설 이용료를 감면했으며, 감면액은 23억 원에 달합

시흥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는 ‘시흥은 맑음’ 건강도시 챌린지를 운영해 흡연율, 우울감 경험률, 비만율, 연평균 기온 등 건강 취약지표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시

군포시가 재활용 무인회수기를 확대 운영합니다. 28일 시에 따르면,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 12대에서 14대로 추가 설치해, 중앙도서관에 투명페트병 전용 회수기 1대, 시청 별관에 캔 전용 회수기 1대가 도입됐습니다. 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