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들 ‘나눔트리’로 온정 나눠

경제·산업 입력 2016-12-15 14:03:59 수정 2016-12-15 14:03:59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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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1,500개의 성탄 선물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눈다. 삼성전자는 16일까지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전달할 성탄 선물 준비 행사를 진행하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식당 등 공용장소에 마련된 ‘나눔트리’를 찾아 어린이들에 전달할 1,500개의 선물·크리스마스 카드 등을 준비하게 된다. 준비된 선물은 19일부터 경기도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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