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20로 만든 음원으로 힙합 경연대회

경제·산업 입력 2016-12-16 12:57:53 수정 2016-12-16 12:57:53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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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G V20로 만든 기본 음원에 네티즌들이 랩과 노래를 붙여 음악 실력을 겨루는 ‘플레이 위드 그레이’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인기 힙합 프로듀서 그레이가 LG V20의 고성능 마이크, 하이파이 비디오 녹음 기능, 스튜디오 모드 등을 활용해 음원을 만들었고, 네티즌들이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행사에 참여했다. 가수 그레이가 음원을 만드는 영상은 조회 수 400만건을 넘었고, 네티즌 응모작은 300여건, 응모작 조회 수는 총 6만회에 달했다. LG전자는 지난 15일 음악 전문가들의 창의성·완성도 심사, 네티즌 호응도 등을 고려해 우수작 13건을 발표하고, LG V20, LG 노트북 PC 그램, LG 포터블 스피커 등 상품을 제공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은 “LG V20의 뛰어난 성능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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