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일대 우성 1~3차 단지 재건축 시동 거나

경제·산업 입력 2017-02-09 19:15:00 수정 2017-02-09 19:15:00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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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단지들, 초과이익 환수제 피해 사업 ‘박차’ 미성·크로바 아파트 등 연내 관리처분인가 신청 목표 잠실 재건축단지들이 내년부터 적용되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를 피하기 위해 사업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그동안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잠실 우성 1·2·3차는 오는 6월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목표로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잠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잠실주공 5단지는 ‘50층 재건축’을 고수해 사업에 제동이 걸렸지만 인근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와 미성·크로바 아파트 등은 최근 재건축 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이에 따라 진주와 미성·크로바 아파트는 내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피하고자 연내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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