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체감경기 23개월만에 최고

경제·산업 입력 2017-03-29 18:03:00 수정 2017-03-29 18:03:00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3월 BSI 79… 2015년 4월 이후 최고치 BSI,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 상황 나타낸 지표 수출기업 중심 상승세 이어 내수기업 심리 개선 3월 제조업 체감경기가 2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와 경제심리지수, ESI’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의 업황 BSI는 79로 전월 대비 3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2015년 4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BSI는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 상황을 나타낸 지표입니다. 올해 들어 수출기업과 대기업 중심으로 지표가 상승한데 이어 3월에는 중소기업과 내수 기업의 심리도 뒤따라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hyk@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