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내달 3일 포용적 금융위한 국제 컨퍼런스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8-04-23 10:03:14
수정 2018-04-23 10:03:14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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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다음 달 3일 포용적 금융의 확산에 기여할 예금보험기구로서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포용적 금융을 위한 예금보험기구의 역할’을 주제로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조연설을 맡은 토마스 호니그(Thomas Hoenig) FDIC(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 부의장은 금융안정을 위해서도 포용적 금융이 중요함을 역설하고, FDIC가 예금보험기구로서 금융포용의 실현을 위해 노력했던 경험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피터 모건(Peter Morgan)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설연구소 리서치 공동 부문장이 포용적 금융을 증진하기 위한 금융회사의 노력이 금융안정성에도 기여한다는 실증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순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오승곤 예보 실증연구팀장이 핀테크 등 금융혁신이 금융포용을 증진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새로운 금융서비스 채널과 상품 이용자에 대한 보호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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