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을 살리는 기술과 블록체인의 만남” 가상화폐 오픈포럼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8-07-05 16:51:00 수정 2018-07-05 16:51:00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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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리본블록은 “지구환경을 살리는 기술과 블록체인의 만남”을 주제로 한 밋업이 역삼역 7번출구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모회사인 참하나기술연구원과 리본 에너지 블록에서 공동 주관하였다. 전 SBS 아나운서 심소원 사회로 시작된 본 밋업에서는 각계각층 전문가와 일반인 참여자의 참석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최근 들어 실체가 없는 아이디어로만 자금을 모은 뒤 진행 사항이 보여지지 않아 가상화폐ICO 스캠이 아니냐는 의문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리본블록은 참하나기술연구원에서 개발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리버스ICO이기에 더욱 신뢰가 간다는 관측이다. 이날 블록체인기술의 현황과 전망과 리본블록의 시스템 및 기술에 대해 알 수 있는 오픈포럼 자리로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리본블록의 시스템을 알아보고 기술에 대한 부분을 알 수 있었다.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의 주 원인 중 하나인 폐기물 그리고 오∙폐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2차오염이 심각한 상황에서 세계 여러 국가는 환경을 살리려는 노력으로 귀결되는 탄소배출권 제도에 발 맞추어 나아가고 있다. 탄소배출권을 도입시키게 되면 깨끗한 환경 그리고 그에 대한 투자가 이뤄져야만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한다. 이에 따라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투명한 데이터 검증은 필수가 되었다. 리본블록의 친환경 에너지 확보 그리고 2차 오염없는 폐기물 그리고 오∙폐수의 연료화 과정은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투명하고 안전한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리본블록의 2차 오염이 없는 폐기물 및 오 폐수 연료화를 통한 에너지 생성 그리고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해당 거래 증명은 탄소배출권을 획득하는 유일한 방법이 될 거라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현재 리본블록은 폐기물과 오∙폐수를 연료화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2차 오염을 방지하는 기술을 ‘세계최초 폐기물 및 폐수연료화 기술시연회’를 통해 이미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그린리본블록의 조윤재대표는 “블록체인기술의 적용될 이유가 불분명한 가상화폐ICO들이 많은데 리본블록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증명으로 탄소배출권도 확보할 수 있어 단순히 자금은 모으는 행위로 가상화폐ICO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산업전반 거래선에 쓰이게 될 ReBorn Bloc(RBE)를 통해 기존 결재수단 이상의 가치실현을 통해 인류에 공헌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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