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명예의 전당에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

증권·금융 입력 2018-07-27 16:04:00 수정 2018-07-27 16:04: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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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제15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를 선정했습니다. 기업은행 명예의 전당은 기업을 일으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인의 발자취를 기리고자 지난 2004년 설립됐습니다. 이상원 대표는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첨단부품과 소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하며 상아프론테크를 200여개 지식 자산을 보유한 세계적인 기술 혁신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선정 위원장을 맡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상원 대표는 세상에 없는 제품을 만들자는 신념으로 매출의 10% 이상, 인력의 15% 이상을 R&D에 투입하고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많은 부품과 신소재를 국산화해 기업과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며 선정배경을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헌액자의 동판 부조를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전시하고 각종 수수료 평생 면제 등 최고 VIP 혜택을 제공합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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