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업체 와디즈, 200명 이상이 요청하면 ‘앵콜 펀딩’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18-08-06 17:47:00 수정 2018-08-06 17:47:00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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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업체 와디즈가 8월부터 메이커와 서포터의 소통 강화를 위한 서비스 개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포터의 요청에 의해 펀딩을 시작하는 리워드 상품 ‘앵콜 펀딩 요청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앵콜 펀딩 요청하기’는 200명이 넘는 서포터가 앵콜을 요청한 경우 와디즈가 메이커에게 앵콜 펀딩을 요청하고, 펀딩이 오픈되면 앵콜을 요청한 서포터에게 알림을 보내는 서비스다. 와디즈 정태열 부사장은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의 선도기업으로서 항상 업계에 새로운 서비스 기준을 제시해왔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서 보다 많은 서포터들이 메이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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