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도보 5분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03-21 13:07:15
수정 2019-03-21 13:07:15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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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건설이 서울 동작구 시흥대로 606 일대에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지는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9,401.50㎡, 연면적 4만8,225.11㎡ 지하 6층~지상 29층, 5개동 공동주택 274세대는 1순위로 분양을 마감했고 섹션오피스 198실을 분양한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섹션 오피스는 임차인의 요구에 맞춰 원하는 규모로 업무시설 구성이 가능하며 단지 내 컨퍼런스룸, 공용OA존, 공용휴게실, 각층 소규모회의실, 샤워실 등 다양한 공용시설을 갖춘 오피스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2호선은 서울 전역을 순환하는 순환선으로 강남·여의도·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강남과 시청역 등 주요 도심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사업지 일대에는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두고 있다. 한국수출산업국가산업단지,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관련사업체 종사자 등 향후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풍부한 잠재수요 유입까지 기대되는 지역이다. 2022년 4월 준공예정.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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