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서롭, 신규 대표이사로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선임
증권·금융
입력 2019-03-25 11:11:50
수정 2019-03-25 11:11:50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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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캔서롭이 현재 캔서롭의 최대 주주인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캔서롭은 지난 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최근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을 받음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는 안내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 21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이와 관련 캔서롭 측은 즉시 이의신청을 제기하고 재감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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