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세코 등 미세먼지주, 서울시 초주의보 발령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3-27 09:23:44
수정 2019-03-27 09:23:44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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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세먼지 초주의보가 발령했다는 소식에 미세먼지주가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파세코는 15.07% 상승한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크론은 10.34%, 모나리자 5.34%, 오공 3.87%, 하츠 3.27%, 크린앤사이언스 2.07%, 나도 9.73% 상승 중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날 서울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오전 7시 75㎍/㎥, 오전 8시 79㎍/㎥를 기록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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