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북미 투자 위해 美 자회사에 1,747억원 출자
증권·금융
입력 2019-03-28 09:10:05
수정 2019-03-28 09:10:05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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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미국 내 자회사인 플루투스 캐피탈의 주식 1만5,400주를 1,747억원에 현금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SK의 이번 출자는 북미 G&P(Gathering & Processing) 회사인 ‘블루레이서 미드스트림(Blue Racer Midstream)’에 지분 투자를 하기 위한 목적이다.
G&P 사업은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를 파이프라인으로 운송해 채집(Gathering)하고,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는데 적합하도록 가공(Processing)하는 일을 말한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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