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도 선택한 창업 프랜차이즈 ‘유가네’… 평택소사벌점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4-03 15:37:16
수정 2019-04-03 15:37:16
유민호 기자
0개
진입장벽이 낮고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외식업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업종 중 하나다. 특히 닭갈비 프랜차이즈 브랜드 ‘유가네’는 최근 안정적인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가네는 현재 전국에서 16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 외식업 평균 운영 기간 4년 6개월과 비교해 평균 운영 기간이 7년 6개월에 달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오픈한 유가네 평택소사벌점은 특이한 이력으로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매장의 점주가 본사에서 근무한 직원이라는 점이다.
평택소사벌점 점주는 “유가네 본사에서 근무하며 운영방식과 브랜드 성장성 및 수익성을 보고 직접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가네는 최근에는 신메뉴 사천마라닭갈비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 현재 티몬에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