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e편한세상, 이케아와 협업… 주택전시관에 이케아 제품 연출

대림산업 주거 브랜드인 e편한세상이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인 이케아와 손 잡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오는 13일부터 부산시 연제구에 있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에서 이케아의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부산 고객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연제구에 마련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을 통해 실제 주거 공간에 연출된 이케아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는 대림산업이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과 손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로 이번 협업을 통해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만의 혁신 평면에 이케아의 홈퍼니싱 영감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고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 관계자는 “주택전시관 내부와 유니트 등이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수요가 높은 이케아의 수납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가구 및 소품들로 꾸며진다”며 “이를 통해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집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과 영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84㎡ 45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2㎡ 96실, 총 551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 99가구 △84㎡ 284가구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소비쿠폰 닷새 만에 신청률 72%…6.5조 원 지급
- 메타, 오픈AI 출신 자오셩자 수석과학자로 임명…“초지능 AI 이끈다”
- 尹 비상계엄 손해배상 판결, 광주 재판에 영향 주나
- 상반기 선박 매매시장 주춤…“보수적 매입 전략 필요”
- 美 시민권·H-1B 제도 규제 강화 전망
- 테슬라 “xAI 투자, 주주가 판단”…11월 주총서 표결 추진
- 정부, G20회의서 개도국 사회보호제도 논의
- 다시 주목 받는 비브람 파이브핑거스…셀럽 SNS에 잇따라 등장
- LG전자, 영업익 반토막…하반기 '질적 성장' 꾀한다
- “中·日 열연강판에 반덤핑 관세”…포스코·현대제철 ‘숨통’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소비쿠폰 닷새 만에 신청률 72%…6.5조 원 지급
- 2장수군, 장계·계남 공공임대주택 사업 본격화…2028년 준공 목표
- 3순창군, '민원처리 알림톡' 서비스 도입…군민 소통 더 빠르게
- 4임실군-영동군, 고향사랑기부로 자매결연 도시 간 '우애' 재확인
- 5장수군, 여름 휴가철 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 6김건희 특검, 함성득 조사…‘공천 개입 의혹’ 관련
- 7우리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연히 지금, 우리다
- 8메타, 오픈AI 출신 자오셩자 수석과학자로 임명…“초지능 AI 이끈다”
- 9尹 비상계엄 손해배상 판결, 광주 재판에 영향 주나
- 10상반기 선박 매매시장 주춤…“보수적 매입 전략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