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산, ‘바보의나눔’에 임직원 기부금 약 2억원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19-04-15 08:56:07
수정 2019-04-15 08:56:07
김혜영 기자
0개
1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주)두산 김윤건 전무(왼쪽)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손희송 이사장에게 (주)두산 임직원이 모은 사회공헌 기부금 약 2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두산

(주)두산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기부금 약 2억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주)두산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임직원 기금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기금사업인 ‘청춘Start!’와 ‘엄마의 미래’의 사업비로 운용될 예정이다.
‘청춘Start!’는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두산은 ‘엄마의미래’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취업 및 창업 교육과 함께 자녀 양육비 등을 지원해 미혼모의 사회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지원해 왔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아들 상대 1만주 반환 추가소송
- '3000억원 횡령' 박삼구 前금호 회장, 2심서 집행유예 감형
- GC녹십자, ‘지씨플루’ 누적 생산량 4억 도즈 돌파
- "버스·지하철 이어 한강버스까지"…카카오맵, 초정밀 한강버스 정보 제공
- HL클레무브-자동차硏, 미래모빌리티 산업 기술 협력 MOU 체결
- 동국제약, 잇몸건강치약 ‘윈플렉스 선물세트’ 프로모션 진행
- 짐빔, 캐딜락 포뮬러 1팀과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 하이트진로, 추석 맞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 출시
- '샵안녕' 첫 단독 콘서트 ‘안녕? 안녕!’ 10월 개최
- 미니골드, CU와 손잡고 추석 선물세트 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아들 상대 1만주 반환 추가소송
- 2GC녹십자, ‘지씨플루’ 누적 생산량 4억 도즈 돌파
- 3"버스·지하철 이어 한강버스까지"…카카오맵, 초정밀 한강버스 정보 제공
- 4HL클레무브-자동차硏, 미래모빌리티 산업 기술 협력 MOU 체결
- 5동국제약, 잇몸건강치약 ‘윈플렉스 선물세트’ 프로모션 진행
- 6짐빔, 캐딜락 포뮬러 1팀과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 7하이트진로, 추석 맞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 출시
- 8'샵안녕' 첫 단독 콘서트 ‘안녕? 안녕!’ 10월 개최
- 9미니골드, CU와 손잡고 추석 선물세트 출시
- 10부산항만공사, 10월 APEC 대비 감천항 보안훈련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