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류타임즈, 방탄소년단 매거진 총판사업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4-15 14:33:04
수정 2019-04-15 14:33:04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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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타임즈가 방탄소년단 매거진 총판 사업 기대감으로 강세다.
15일 오후 2시 30분 현재 한류타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7.45% 상승한 1,370원에 거래 중이다.
방탄소년단이 신곡 발매와 함께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업체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갱신하는 등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확대해가는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4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13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글로벌 톱200’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 가수 최고 공식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소우주’ 22위, ‘메이크 잇 라이트’ 26위, ‘홈’ 28위, ‘디오니소스’ 36위, ‘자메 뷰’ 39위, ‘인트로 : 페르소나’ 50위 등 앨범에 수록된 7곡 전곡이 2일 연속 ‘톱 50’에 진입했다.
한류타임즈는 국내 매거진 디아이콘 ‘우리가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돼, 비하인드 방탄소년단’호에 대한 총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엔 태국 기업 ‘더 라임’과 총 44억원 규모의 시장 독점 판매권 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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