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수퍼드라이’ 조인성 광고영상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19-04-19 09:35:04
수정 2019-04-19 09:35:0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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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 15일 배우 조인성이 출연한 ‘아사히 수퍼드라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완벽한 비율의 모델 출신 배우 조인성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해 TV 광고를 론칭한 바 있는 롯데아사히주류는 올해도 조인성을 재발탁해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오감으로 느끼는 진정한 프리미엄’을 강조하는 이번 광고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핵심 경쟁력 ‘엔젤링’을 새롭게 보여주면서 기존 수입맥주 시장 내 다른 제품들과는 확연한 차별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엔젤링을 즐겨라’라는 슬로건 아래 영상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특유의 거품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조인성이 크리미한 거품을 오감으로 느끼는 스토리로, 시각을 자극하는 7:3 황금비율을 이룬 맥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입술로 느껴지는 거품은 풍부한 식감을 자아내고, 아사히 수퍼드라이만의 깔끔한 목넘김에 만족한 조인성의 표정으로 마무리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조인성의 다채로운 표정이 만들어낸 세련된 분위기 속에 프리미엄 맥주를 즐기는 모습은 아사히 수퍼드라이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형성시키고, 오감의 만족감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인성의 모습이 담긴 아사히 수퍼드라이 광고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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