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느티나무 도서관에 책 300권 기증
경제·산업
입력 2019-04-23 09:02:53
수정 2019-04-23 09:02:53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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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 19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느티나무 도서관에 도서 300여권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스파크플러스가 입주사와 함께 진행한 도서 기증 이벤트를 통해 모은 것이다. 특히 입주사 가운데 유료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블리’가 가장 많은 책을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여러 창업가가 꿈을 키워가는 공간을 운영하는 만큼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도서관에 도서 기증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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