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 “선제적 경기 대응”
전국
입력 2019-04-24 08:46:01
수정 2019-04-24 08:46:01
유민호 기자
0개
정부는 24일 오전 9시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선제적 경기 대응 등을 위한 7조원 미만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추경안을 포함해 법률안 13건, 대통령령안 12건, 일반안건 5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로 편성되는 이번 추경은 7조원 미만 규모로 강원 산불 등 재난피해 복구 지원, 미세먼지 대책, 선제적 경기 대응 등에 투입된다.
정부는 이날 추경안이 의결되면 오는 25일 국회에 제출해 5월 임시국회 회기 내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항시, 동방경제포럼서 영일만항 북극항로 대응 전략 모색
- 포항시, 경북 무형유산대전서 우수 전통문화 가치 전해
- 포항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금융지원 본격화
- [영천시 소식] 2025 영천문화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민 화합 무대
- [경주시 소식] 경주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선정
- 경주시, ‘월드음식점 150곳’ 선정…APEC 손님맞이 준비 박차
- 경주시민 10명 중 8명 “시정 만족”…민선 8기 3주년 성과 확인
- 김천시새마을회, 2025 새마을 환경 페스타 성황리 개최
- [영상뉴스] 대구시, 국비 8조 확보 교두보 마련…정부예산안 역대 최대 반영
- [영상뉴스] 대구시, ‘제1회 대구 글로벌 청년 관광교류 프로그램’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동방경제포럼서 영일만항 북극항로 대응 전략 모색
- 2포항시, 경북 무형유산대전서 우수 전통문화 가치 전해
- 3포항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금융지원 본격화
- 42025 영천문화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민 화합 무대
- 5경주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선정
- 6경주시, ‘월드음식점 150곳’ 선정…APEC 손님맞이 준비 박차
- 7경주시민 10명 중 8명 “시정 만족”…민선 8기 3주년 성과 확인
- 8김천시새마을회, 2025 새마을 환경 페스타 성황리 개최
- 9LH, 땅 안 팔고 직접 짓는다…공공이 공급 중심으로
- 10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호 착공…“LH 직접 개발로 속도 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