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견본주택 17일 개관

코오롱글로벌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성남중1구역 주택재개발구역에 짓는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견본주택을 이달 1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4개 블록(A1·A2·A3·B1)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아파트 23개 동, 총 2,411가구 중 1,00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에서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당선과 연계하면 서울 접근이 용이하며, 8호선 판교연장 추진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향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인근 산성로를 활용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차량을 통해 분당 및 판교는 15분대, 강남 삼성동까지는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인근에 다수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전 연령대 소비자들에게 모두 적합한 단지”라며 “인근 전철역까지 도보 5분이면 도달 가능해 강남은 물론 송파·분당 방면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특성도 갖춘 만큼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번지(오리역 3번 출구)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LIG,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 썸머비치' 참여
- [위클리 비즈] 쿠팡플레이 주최 토트넘 내한전...손흥민 마지막 경기?
- SK하이닉스, 메모리서 삼성 '추월'…노사 갈등은 '고심'
- 내수 침체 속 ‘K-브랜드’ 수출 선방…관세 변수는 ‘빨간불’
- 車 부품 15% 관세에…국내 영세업체 ‘한숨’
- 서울경제 65주년…정·재계 "대한민국에 혜안 제시를"
- 한미 협상 견인 '마스가 펀드'…K조선 美 진출 '청신호'
- '서울라이트 DDP 여름' 개막…빛으로 수놓는 시간의 결
- 유한양행,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위생·생활용품 기부
- 녹십자, 분기 매출 5000억원 첫 돌파…역대 최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2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3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4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5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6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7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8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 9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성장 이끌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야"
- 10용인 기흥구 초대형 데이터센터건립...시민은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