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분양시장 ‘큰 장’…올해들어 주 단위 최대 물량
경제·산업
입력 2019-05-17 17:35:40
수정 2019-05-17 17:35:4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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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이번 한 주 동안 전국적으로 13개 사업장에서 약 1만6,000여 가구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엽니다.
주 단위로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입니다.
우선 지난 7일 3기 신도시 추가 발표로 충격에 빠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다시 분양이 재개됩니다.
오늘 동양건설산업이 검단신도시에 공개하는 ‘검단 파라곤’ 887가구는 검단신도시 분양시장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검단신도시에는 올해 파라곤을 포함해 1만2,000여가구의 분양이 대기 중입니다.
경기도 과천지역에서는 GS건설이 별양동 과천주공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약 800가구에 대한 일반 분양에 들어갑니다.
이밖에 대림산업과 코오롱 글로벌이 경기도 성남시에 각각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과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모델하우스를 열고 경쟁을 벌입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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