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초등학생 대상 금융교육…“용돈 관리는 이렇게”
증권·금융
입력 2019-05-20 10:55:03
수정 2019-05-20 10:55:03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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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17일 1사 1교 자매결연 학교인 파주시 연풍초등학교를 방문해 5~6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파주시 소재 연풍초등학교에서 5·6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금융 생활 이야기’ 주제의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초등학생들이 쉽고 정확하게 금융환경을 이해하는 데 중심을 뒀다.
이론교육은 돈의 발달 과정과 소득의 의미, 저축의 필요성, 신용의 중요성 등에 초점을 맞췄다. 금융 퀴즈는 학생들이 이론교육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학생들이 직접 용돈기입장을 작성하고 통장을 만들어보는 체험교육을 진행해, 흥미와 집중을 더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교육으로 어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금융의 중요성을 알게 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애큐온 임직원이 현업에서 쌓은 금융지식을 사회와 나눌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에 있는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 연풍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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