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태광, 2분기에 수주 회복돼 실적 개선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19-05-22 08:20:30
수정 2019-05-22 08:20:30
이소연 기자
0개
대신증권은 22일 태광에 대해 “올 2분기에는 이연물량 반영과 수주 회복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동헌 연구원은 “지난 1분기에 매월 150억원 이상, 3월에는 197억원의 가량을 수주했다”며 “지난 4월과 이번 달 역시 150억원 이상의 수주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 국내 정유화학업체들이 순차적으로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수주 실적은 2,100억원 정도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윤 대통령,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석
- 2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3존재감 커진 사모펀드…제2 고려아연 어디?
- 4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하이테크’ 조직 신설
- 5국감 선 이복현…우리금융 월권·직권남용 등 '뭇매'
- 6선수금 10조 달하는 상조시장…“제2 머지·티메프 우려”
- 7현대차-도요타,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맞손’
- 8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9KGC인삼공사 “홍삼, 식약처서 혈당조절 기능성 인정”
- 10“K디자인 미래 만나요”…‘서울디자인’ DDP서 개막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