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미국산 체리·소고기 최대 40% 할인”

전국 입력 2019-05-22 09:44:10 수정 2019-05-22 09:44:10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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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워싱턴 빙(Bing)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서울경제

롯데마트가 체리와 미국산 소고기를 최대 40% 통 큰 할인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산 항공 직송 체리와 미국산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열고 있는 ‘통큰 한달’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국산 체리는 롯데마트 신선 품질혁신센터에서 체리 전용 자동포장기를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체리는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후 관세가 철폐되면서 수입량이 증가했다.

롯데마트 체리 매출은 2017년 21%, 2018년 13% 올랐고, 2년 연속 수입과일 매출 2위를 차지했다.

롯데마트는 또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구이용 미국산 소고기를 40% 할인한다.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과 업진살 등 구이용 소고기 100t이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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